[전시 안내] 갤러리 갤러리 빈트 <김광해 사진전 : 宮展_charm of palace, so you have good luck>

빈트가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가구들에 어울리는 한국의 전통을 담은 ‘작품’을 전시하고 싶은 제 소망이 실현되는 꿈같이 일이 마침내 실현되었습니다..

콜렉션하는 동안 우리의 전통 가옥, 전통 문양이 디자인 클래식 가구, 특히 미니멀한 북유럽의 가구들과

멋진 조화를 이룰 거라는 제 확신은 점점 확고해졌습니다.

약 2개월전 아주 우연한 기회에 김 광해 작가를 만나 그의 작업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그가 찍은 ‘궁’ 사진을 보며 무릎을 쳤습니다. 예상대로 그의 ‘궁’ 시리즈는 빈트의 디자인 클래식 가구들과

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줍니다. 우리 궁”東”과 디자인 클래식 가구”西”의 완벽한 조화는

양자택일의 우를 범하지 않고 최선의 결론으로 이끈 ‘正反合’, 그 자체입니다.
김광해 사진전 : 宮 展_charm of papace, so you have good luck

갤러리 빈트는 김광해작가의 사진 인생 40년을 기념하여 ‘갤러리 빈트’에서

宮 展_charm of papace, so you have good luck」을 전시합니다.

사진작가 인생 40년 동안 많은 패션사진을 찍으며 인간과 의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던

그가 우리 궁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궁을 찍던 중

궁 곳곳의 독특한 문양들이 모두 특별한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.

그 전통문양들은 왕권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썼던 로얄 패턴입니다…

그는 예술가의 역할 중의 하나가 “인간에게 위로를 주고 꿈을 꿀 수 있도록 감동을 주는 것”이라고 생각하여

이 작업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. 궁의 문양이 주는 상서로움이 닫힌 공간에 있는 이들에게

‘액을 막고 복을 가져다주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담았다’고 합니다.

전시 작품

 

대표작
김광해 작가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1998년에 한지에 인화작업을 하여

그 후 많은 작가들의 한지 사진 작업에 영감을 준 ‘동양화같은 사진’의 창시자입니다.

그의 『파리, 겨울』은 지금 ‘파리 국립도서 박물관’이 소장, 전시하고 있습니다.

작가 프로필

이 아름다운 조화를 꼭 보러 오셨으면 합니다.

전시 기간은 ~9월 26일까지 입니다.

ps)빈트의 ‘빈’이 이번 궁전에서 아내 빈 ‘嬪’이 된 걸 눈치 채셨나요, 왕이 된 남자, 光海의 작품을 빈트가 전시하게 된 것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고 우겨봅니다~^^